노인학대 예방의 날 (나비새김)

 

 

매년 6월 15일은 노인학대예방의 날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노인 한 명이 사라지면 도서관 하나다 없어지는 것과 같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노인이라 함은 삶은 지혜를 가진 어르신이자 후손의 양육과 국가 및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여 온자로서 현대사회에 매우 중요한 인물인데요. 하지만 최근 이른 퇴직과 빈곤 노년에 대한 편견과 폄하 속에서 노인들이 소외되며 노인학대로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의 글을 통해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과 노인학대 신고앱인 나비새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

 

 

 

 

 

노인학대 예방의 날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란 2006년부터 UN과 세게노인학대방지망이 매년 6월 15일을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로 규정하며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노인학대 문제에 관심을 가지자는 의미에서 2017년부터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

 

 

 

 

 

노인학대 실태

노인학대는 80% 이상이 가족, 친인척, 자녀로부터 이어지며 정서적 학대가 43.3%, 신체적 학대가 42%, 방임이 1.6%로 분포되며 대분분의 노인학대를 당한 당사자는 가해자인 가족을 보호라기 위해서 신고를 꺼려하는데요. 대한민국 노인복지법 제2조에 따르면 노인은 국가 및 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온 자로서 존경받으며 건전하고 안정된 생황을 보장받는다라는 법이 제정되어 있지만 노인학대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 노인학대 현황

노인 10명 중 1명은 학대경험이 있습니다.

 

 

• 노인학대 신고자 유형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신고건수 전년 대비 30.8% 증가

 

 

• 노인학대 유형

정서적, 신체적, 방임 학대 유형 순으로 나타남

 

 

• 노인학대 발생장소

노인학대 발생장소는 가정 내 학대가 가장 높습니다.

 

 

• 노인학대행위자 유형

주요 노인학대행위자는 친족 배우자, 아들, 딸 그리고 기관, 타인 순으로 높게 나타납니다.

 

 

• 학대 피해노인 특성

자신이 인내하면변화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오랜 시간 동안 참고 견디지만 개선되지 않는 상황으로 배신감, 절망, 후회, 인 새으이 무상함,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노인학대 징후

노인학대 징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노인에게 필요한 의료적 처치를 하지 않습니다.
• 치료받지 못한 상처 및 부상이 발견.
• 노인의 물건 및 금품을 허락 없이 사용.
• 식사를 거르는 증 영양실조나 탈수상태.
• 노인이 거주하는 가정에서 다툼, 욕설 등의 큰소리가 납니다.
• 노인에게 수치심을 주는 행동
• 노인을 시설에 입소시킨 후 연락 두절

위와 같은 상황을 발견한다면 그냥 지나치기 보가는 가까운 경찰서 또는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전화하여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노인학대 신고앱인 나비새김 어플을 자신의 휴대폰에 설치하여 노인학대예방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나비새김

나비새김 캠페인이란 노인의 마음을 잇다, 채우다, 보여주다는 슬로건으로 국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공익캠페인을 통한 노인학대 신고활성화 및 신고인식을 제고하고 노인학대예방 인프라 활성화 및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창출을 목적으로 합니다. 나비새김지기단의 목적은 젊은 세대의 트렌드와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공유 적용함으로써 나비새김 사업의 활력과 역동성 강화, 온오프라인상의 노인인권, 노인학대 예방 홍보를 통한 노인보호사업을 활성화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나비새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노인학대 예방의 날과 노인학대신고앱인 나비새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노인이 학대로부터 자유롭고 노인의 존엄과 안전이 보장된 사회구현과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노인보호 및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노인의 권인 옹호와 사회인식개선 및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